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화사, 휘인)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20일 걸그룹 ‘마마무’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마마무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리더스코스메틱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남성 팬은 물론 다수의 여성 팬을 보유한 마마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성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 마마무는 최근에는 가요계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마마무’는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화장품 모델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리더스코스메틱과 마마무가 함께 한 티저 영상은 리더스코스메틱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또한 마마무는 6월 초 공개되는 TV-CF를 시작으로 지면과 온라인 채널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리더스코스메틱을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사진= 리더스코스메틱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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