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을 맞은 모바일게임 '드래곤가드'가 업데이트를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드래곤가드'에서 신규서버 및 새로운 캐릭터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2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서버 오픈을 포함해 각인시스템, 신규 캐릭터 힐러 추가 등 새로운 즐길거리들이 포함돼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2주년을 기념해 ‘드래곤가드’가 선보일 신규 콘텐츠들은 이용자들을 확실히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자신한다”며 “푸짐한 혜택이 함께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드래곤가드’를 맞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가드의 2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재화인 다이아 2,222개를 포함하는 10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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