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닐슨 코리아 기준 10.3%를 기록했다. 전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마지막 회보다 0.4%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장 대해(김상호)를 찾으러 카지노에 간 심보늬(황정음)와 제수호(류준열)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SBS '딴따라'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7.7%,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0.2%p 오른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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