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의심 벗어났다…복수 준비 완료

입력 : 2016-05-26 1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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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의 천정명이 위기에서 벗어나 조재현을 향한 복수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된 '국수의 신'에서 무명(천정명)은 자신이 최순석임을 알게 된 황성록(김주완)에 의해, 김길도(조재현)에게 정체가 탄로가 날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미리 수술을 받아 화상자국을 없애버렸던 무명은 위기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황성록이 김길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김길도의 의심에서 벗어나 궁락원 면부에 입성한 무명은 매일 고된 신참례를 당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견뎌내고 있는 상황.
 
또 설미자(서이숙)와 함께 대면장의 비밀을 파헤칠 계획을 세우며 김길도를 서서회 옥죄게 할 것임을 예고해 통쾌한 복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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