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하연수가 ‘부라더#소다’ TV광고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하연수는 최근 공개된 보해양조의 탄산주 ‘부라더#소다’ 광고에서 깜찍한 아기 고양이와 함께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부라더#소다 광고는 ‘지금 나만의 별, 부라더#소다’라는 메시지 아래, 소다별에서 온 외계인 하연수가 탄산처럼 시원한 미소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우주와 교신하는 모습을 담았다.
전편 광고에서는 앞구르기, 이불 말기 등 혼자 노는 모습으로 하연수의 엉뚱하고 발랄한 면을 부각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지구로 불시착해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외계인 하연수가 소다별에서 함께 온 고양이, 부라더#소다로부터 소소한 즐거움을 얻는 모습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하연수가UFO, 드럼워프, 밤하늘, 분자확대광선을 소재로 한 4편의 촬영을 소화하면서도 힘든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촬영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탄산주인 ‘부라더#소다’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촬영에 최선을 다했다”며, “다양한 콘셉트의 ‘부라더#소다’ 광고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연수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주연으로 발탁돼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