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 이이경, 훈훈한 스킨십으로 '심쿵 브로맨스' 예고

입력 : 2016-06-01 08:22:1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중인 윤시윤과 이이경이 찰떡 브로맨스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마녀보감’ 제작진은 허준 역의 윤시윤과 마녀의 호위무사 요광 역을 맡은 이이경의 훈훈함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여심공략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쉬는 시간에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는 윤시윤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장난기가 발동, 스스럼없이 다정한 스킨십까지 하며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시윤이 이이경의 어깨에 기대거나, 이이경이 윤시윤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에 현장은 화기애애함으로 가득했다. 
 
윤시윤이 뽀뽀를 할 듯 입술을 쭉 내밀자 천연덕스럽게 이를 받아들이는 이이경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윤시윤과 이이경은 극 중 조선의 마녀 서리(김새론)을 사이에 두고 엮이는 인연이다. 허준과 서리의 재회가 예고되면서 자연스럽게 허준과 요광의 만남도 전개될 전망이다. 그녀를 지키고 저주를 풀도록 돕는 호위무사 요광과 허준이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제작진은 “김새론의 저주를 풀기위한 윤시윤과 이이경의 활약상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