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 출연한 배우 김명민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별수사'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최필재(김명민)과 브로커를 모시는 변호사 판수(성동일) 아재콤비가 사형수 권순태(김상호)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강민지 기자 mjka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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