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버스터 '쥬랜더 리턴즈'가 7월 국내 개봉된다.
 
'쥬랜더 리턴즈'는 전설의 톱 모델 쥬랜더와 헨젤이 비밀 에이전트로 돌아와 강력한 아름다움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의 코믹버스터. 
 
벤 스틸러가 전편에 이어 연출 및 주연을 맡았다. 오웬 윌슨이 벤 스틸러와 함께 최고의 콤비 플레이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그 밖에도 페넬로페 크루즈, 윌 페렐, 크리스틴 위그 등 탄탄한 출연진의 가세와 함께 저스틴 비버,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아낌없이 망가진다. 
 
최근 김구라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생 영화로 추천하고, '쥬랜더 리턴즈'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사기도 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 이미지에는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강력한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세 명의 에이전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번쩍이는 수트와 시선을 강탈하는 푸른 숄, 강렬한 레드 점프수트까지 화려한 패션과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한 그들의 표정은 과연 이들이 진짜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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