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14일 쇼케이스 열며 활동 재개 ... 순위 공약 앞서 비키니 화보 공개

입력 : 2016-06-14 10:38:48 수정 : 2016-06-14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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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의 두 번째 앨범 '해피 엔딩'이 30위권 차트에 진입하면서 순위 공약인 게릴라 콘서트를 이행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새 앨범 '해피엔딩' 타이틀곡은  '그 길에서'다. 이 곡은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담은 노래로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녀감성 곡이다.
   
다이아는 지난 7일 네이버 V앱에서 발표하는 신곡이 30위권 차트에 진입할 때 윙카 게릴라 공연을 열겠다는 순위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그 길에서'가 14일 오전 8시 기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멜론 29위 엠넷 3위 벅스 6위 지니 15위 네이버뮤직 18위 등의 성적을 거두자 순위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
 
첫번째 게릴라 공연 장소는 14일 열리는 두번째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밝힐 계획이다. 
 
또 밴드와 함께하는 두번째 쇼케이스를  V앱으로 생중계하며 기존 쇼케이스에서 선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근 공개된 은진과 새 멤버 채연의 섹시 비키니 컷이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 수영장 스튜디오 자켓 촬영기"라는 글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캉스 패션과 비키니를 착용한 은진과 채연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아의 '해피엔딩'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14일 오후 8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q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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