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샴페인,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 발표…걸스데이 민아 지원사격

입력 : 2016-06-14 11:10:5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신예 래퍼 샴페인이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을 발표한다. 특히 이는 걸스데이 민아가 지원사격해 눈길을 끈다.
 
샴페인은 지난 13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 라이머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샴페인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 공개는 물론 "2016.06.22 느낌적인 느낌 (Feat. 민아 of 걸스데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를 통해 민아가 오는 22일 발매 될 자신의 첫 데뷔곡 피처링에 참여했음을 알렸고,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샴페인은 브랜뉴뮤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실력파 신예 래퍼"라며 "지금까지 꾸준히 SNS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개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기대주"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샴페인이 선보일 정식 데뷔 싱글은 기존에 발표한 공개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이라면서 "걸스데이 민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샴페인의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