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에 오늘 밤부터 밤부터 내일(22일) 낮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다만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