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일본 영화'My Korean Teeacher' 주연 배우로 데뷔

입력 : 2016-06-21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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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이 일본 영화 'My Korean Teacher'에서 주연 배우로 변신한다.
 
예성은 오는 11월 3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 'My Korean Teacher'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My Korean Teacher'은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 중 회사도 없어져 위기에 빠진 용운(예성)이 여행 회사에 다니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에게 한국어 과외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예성의 연기 도전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서 극중 '푸르미마트'의 수산파트 주임 황준철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예성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예성은 이번 영화의 주제가 '雨のち晴れの空の色'(비 온 후 갠 하늘의 색) 작곡에 참여하고 또 직접 불러 자신만의 달콤한 목소리도 더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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