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4인방 황정음 류준열 이수혁 이청아가 흥미진진한 신경전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제팩토리 사원들이 떠나는 워크숍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VR 게임 이프의 모델인 최건욱(이수혁)과 그의 에이전트 한설희(이청아)까지 합류하며 흥미진진한 그림을 예고되고 있는 것.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제수호(류준열)가 심보늬(황정음)의 바이크 뒷자리에 탄 채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
특히 사륜 바이크를 타는 과정에서 네 사람이 각자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이 향하게 되며, 흥미진진한 '4각 관계'가 드러날 예정.
이 과정에서 제제팩토리 식구들이 미심쩍게 생각했던 제수호와 심보늬의 관계를 추궁하게 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제제팩토리 워크숍에서는 웃음을 안겨주는 여러 가지 장면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멜로 신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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