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이 '본' 시리즈를 들고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7월 8일 공식 기자회견을 비롯해 레드카펫 및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맷 데이먼은 영화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첫 내한이다. 특히 두 주인공의 내한은 아시아에서는 첫 홍보 투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생애 최고의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완벽한 무기 제이슨 본의 압도적인 캐스팅 귀환을 보여줄 예정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제이슨 본'에 새롭게 합류, CIA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제이슨 본'은 7월 28일 개봉된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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