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배철수와 함께 환한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굿바이 싱글’에서 톱스타 고주연 역을 맡은 김혜수는 지난 28일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혜수X배철수 귀요미 인증샷. 청취자들의 퇴근길을 홀린 우주대스타.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이 된 배철수의 음악캠프”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배철수 어깨에 기댄 채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동안 미모에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배철수는 그런 김혜수 옆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 배신에 충격을 받고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로 6월29일 개봉한다.
사진=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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