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란제리 브랜드 샹티가 세계적인 톱 모델 야노시호와 함께한 새로운 컬렉션을 29일 선보였다.
   
신규 콜렉션은 ‘라이크라 샹티(LYCRA CHANTY)’로, 이전에 보여줬던 컬러와 레이스 디자인에 라이크라 소재를 더해 무더운 여름 시즌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착용감을 높였다. 또 높은 탄력성과 회복력으로 여러 번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자랑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최초로 레이스에 라이크라 30%이상 혼용돼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 베이지, 민트, 레드, 블랙의 은은하고 강렬한 컬러로 매혹적인 느낌을 더하는 한편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한편, 화보 속 야노시호의 완벽한 라인을 완성시켜준 샹티의 ‘라이크라 샹티(LYCRA CHANTY)’ 컬렉션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2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다. 
  

사진=샹티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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