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활짝 핀 미모 과시

입력 : 2016-07-01 13:04:59 수정 : 2016-07-01 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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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의 여신' 양정원이 활짝 핀 미모를 과시했다.
 
1일 공개된 bnt 화보 속 양정원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와 함께 필라테스로 완성한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스페쿨룸, 라코스테, 로사케이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러플이 달린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핑크와 옐로우컬러가 어우러진 스포티 룩으로 완벽한 몸매 라인을 과시하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민트와 퍼플 등 팝 컬러가 돋보이는 래쉬가드와 데님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시스루 톱과 블랙 숏 팬츠에 골드 액세서리를 더해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정원은 필라테스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에 무용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 재활 치료 중 하나로 시작하게 됐다"며 "필라테스를 통해 몸이 좋아지는 효과를 직접 느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운동의 효과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해 전문적으로 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bnt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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