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싱가포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싱가포르 매거진 'U-Weekly'의 커버를 장식하며 남성미와 소년미는 넘나드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밝은 톤의 카라티와 블랙 컬러의 자켓을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꽃을 든 채 은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류준열이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계기는 그의 전작인 tvN '응답하라 1988'이다. 성공적인 종영 이후 류준열은 중국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중동 등 아시아 팬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싱갈포르의 경우 현재 그가 출연중인 MBC '운빨로맨스' 또한 본 방송 후 24시간 내 현지에서 방송되며 호평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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