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유동근, 전인화는 브랜드 레지던스 ‘엘시티 더 레지던스’의 모델로 발탁되어 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특히 이번 CF는 두 사람이 함께 한 카드사 광고 모델로 나선 이후 약 6년여 만에 이루어진 동반 나들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다정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어 나갔다.
광고 관계자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이미지에 적격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현장에서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 이매진아시아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