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용자들에게 1년치 월세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춘 응원 프로젝트’는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 등 팍팍한 현실 속에 힘들어하는 청춘들에 공감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다방의 2016년 프로젝트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7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방을 통해 방을 찾고 계약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1년치 월세뿐 아니라 장마철과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한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다방에서 방을 찾는 이용자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시작으로 다방의 하반기 마케팅 활동이 시작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8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스테이션3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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