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5일 오후 득남…"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

입력 : 2016-07-05 1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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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득남했다.
 
김정화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인근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정화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앞서 출산하게 됐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순조롭게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화 또한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김정화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와 결혼한 김정화는 이로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화는 차후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김정화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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