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백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이 16FA 시즌을 맞아 House of Hackney(하우스오브해크니)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하우스 오브 해크니’는 인테리어와 패브릭 제품에서 독특한 패턴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영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브랜드다.
영국 특유의 감성을 기본 바탕으로 클래식한 무드가 묻어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만의 예술성을 전달한다.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 제품은 이스트팩의 기존 모델인 와이오밍(Wyoming) 백팩에 하우스 오브 해크니의 두 가지 패턴 디자인을 입혀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노트북 슬리브를 내장하고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데일리 백팩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장미 패턴 디자인과 강렬하게 다가오는 레오파드 패턴은 이스트팩 백팩에 또 다른 매력을 더한다.
또한 착용감을 고려해 등부분은 퀼팅 처리되었으며 바닥과 핸들에는 가죽을 덧대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이스트팩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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