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뜻밖의 카페' 개업

입력 : 2016-07-08 09:23:52 수정 : 2016-07-08 14: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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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직장인들을 위한 무빙 카페 트럭 ‘뜻밖의 카페’를 운영, ‘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바쁜 생활 패턴 때문에 직접 매장에 방문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캡슐커피머신의 편리함과 캡슐커피의 맛, 그리고 돌체구스토의 캡슐 정기구매 서비스 ‘캡슐투도어’의 혜택을 직접 알리고자 마련됐다.
 
‘뜻밖의 카페’는 6월부터 매주 많은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광화문을 비롯한 여의도, 강남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뜻밖의 카페’에서는 직장인들의 합리적인 커피 소비를 돕는 ‘오피스 커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 4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직장인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의 가장 큰 커피 고민이 '부담스러운 커피값 지출'(6,393명) 이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캡슐투도어 현장 가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12개월 프로그램 가입 시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오피스 킷’ 과 ‘셀프 콜렉션 팩’을 특별 증정한다.
 
12개월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3개월 단기 체험 프로그램 ‘이지 스타트(Easy Start)’도 마련되어 있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퀄리티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인 캡슐 정기구매 서비스를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네스카페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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