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42회는 전국 가구 기준 30.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 41회 시청률 25.6%보다 5.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후유증으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가족들을 걱정시키는 이연태(신혜선)와 김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가화만사성'은 17.2%, '옥중화'는 18.9%, SBS '그래, 그런거야'는 8.8%, '미녀 공심이'는 13.1%를 기록했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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