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구구단 세정, "데프콘 업어보고 싶다" 소녀장사 등극

입력 : 2016-07-13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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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패기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곡 'Wonderland'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구구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구구단은 풋풋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신인의 매력을 드러내며 '차세대 예능돌' 자리를 예약했다.
 
특히 '힘세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멤버 세정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였다. "MC 데프콘을 업어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낸 것.
 
세정은 33반 이라는 가냘픈 몸매에도 데프콘을 업는 데 성공한 것은 물론, 그를 업은 채 스튜디오를 누비기까지 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세정은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하며, 구성진 무대매너를 함께 선보인 나영과 함께 트로트 유닛 결정을 강력히 추천받았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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