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앤 '팔로우미7'에 출연한 가수 아이비가 여름을 대비하는 '꿀팁'을 전수했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팔로우미7'에서는 '관리의 계절' 여름을 맞아 MC들이 전하는 뷰티 팁이 그려진다.
아이비는 최근 녹화에서 "화려한 패턴 비키니를 입으면 몸매보다 더 날씬하게 보인다"고 자신만의 비키니 고르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수영복 사이즈를 잘못 고르면 민망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 뒤 "예전과 달리 요즘엔 살이 너무 쪄서 아무거나 입을 수 없다"고 원피스 수영복을 집어 들었다.
차정원은 반기를 들었다. 오히려 날씬한 사람이 원피스를 입어야한다는 것. 그녀는 "그렇지 않으면 살이 튀어 나온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아이비는 래시가드, 홀터넥 비키니, 하이웨스트 등 다양한 수영복 스타일링을 소개할 예정이다.
'팔로우미7'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패션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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