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JTBC '뉴스룸'을 찾는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뉴스룸'에서는 영화 '제이스 본'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맷 데이먼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정치 문제, 환경 문제까지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맷 데이먼 또한 시종일관 솔직하면서도 품위 있는 답변으로 화답했다. 특히 그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마다하고 '뉴스룸'에서의 인터뷰를 원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뉴스룸'은 매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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