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아이스크림 사업 뛰어든다…'요고리노 1호점 점주'

입력 : 2016-07-15 15:45:4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블락비 지코가 아버지와 함께 아이스크림 사업에 뛰어든다.
  
15일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지코가 오는 16일 홍대지역에 아이스크림 가게 '요고리노'를 오픈하고, 이날 일일도우미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디저트 브랜드 요고리노는 프로즌 요거트, 수제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전세계 30개국 10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요고리노 매장이 오픈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국내1호점인 '요고리노' 홍대점은 지코의 아버지가 운영을 맡지만 지코가 점주로 이름을 올린다.
 
한편 지코는 최근 블락비의 앨범 'Blooming Period' 활동 및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사진=세븐시즌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