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주말극 1위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44회는 전국 가구 기준 31.6%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1.0%(40회)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재회한 김상민(성훈), 이연태(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민은 연태와 자신의 부모님에게 결혼을 서둘지 않겠다고 말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18.9%, '옥중화'는 19.9%를 기록했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2%, '미녀 공심이'는 15.1%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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