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롯데백화점 제품 구매 시 20-25%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위크'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위메프는 '브랜드 위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관 내 전 제품에 대해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정해 선보이는 '롯데핵딜'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2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8일에는 SOUP, 잭앤질, 마크모크 샌들, 아레나 래쉬가드 등이 핵딜로 선보여 25%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케네스레이디'의 블라우스와 원피스, 티셔츠, 코트 등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지오다노 래쉬가드는 1만9천800원, 엘르 래쉬가드 2만3천 원, 비키니 1만8천 원으로 비치백과 래시가드를 포함한 바캉스 용품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또한 헤르본 셔츠는 88% 할인된 1만5천원에, 게스의 16년 신상 웨지샌들은 11만9천500원, 플리플랍은 12만5천300원이다.
이 외에도 사만사타바사, 라인, 리안뉴욕, 더아이작뉴욕, 레노마캐주얼, 더셔츠스튜디오 등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위메프 고객들이 백화점 입점 브랜드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바캉스 용품뿐 아니라 여성·남성 의류와 스포츠아웃도어 등 역시즌 상품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만큼 겨울 의류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CJ E&M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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