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갓 씻은 자연 담은 쌀'(5kg, 20kg)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하수에 비해 안전한 상수도를 사용해 세척했다. 이 쌀은 김밥 전문점이나 도시락 전문점 등의 외식업 경로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산지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이라서 농가의 살림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이 제품은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어먹을 수 있어 김밥 전문점이나 도시락 전문점 뿐만 아니라 혼자 밥먹는 혼밥족에게도 유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이동훈 기자 ldh@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