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구재이 김희정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화보컷이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21일 공개됐다.
 
그들은 화보에서 폴 댄스, 현대무용, 걸스힙합 등 3인 3색의 역동적인 댄싱 화보를 선보였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먼저 최여진은 우아한 폴 댄스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약속시간을 잡는 것 조차 시간이 까다로울 정도로 운동과 자기 관리에 시간을 할애한다"고 말했다.
 
구재이는 현대 무용으로 아름다운 실루엣을 뽐냈다. 어릴 적 꿈이었던 발레리나를 키가 너무 커버리는 바람에 포기 못했다며, "결국 모델이든 연기자든 무용은 창작을 위한 자양분이 되어주었다"고 덧붙였다.
 
걸즈 힙합 그룹 퍼플로우 출신 김희정은 걸즈 힙합으로 역동감이 느껴지는 화보를 연출했다. "요즘도 시간이 날 때 마다 연습실을 찾는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춤을 춘 적은 한번도 없다. 좋아하는 일이어서 그런지 춤에 관해서는 좋은 기억뿐"이라며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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