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을 거쳐간 꽃미남 서강준과 차은우의 ‘정글’을 소재로 한 덕담 대화가 공개됐다.
최근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서 활약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서강준은 같은 소속사의 절친한 형 동생 사이다.
서강준은 ‘정글에 법칙’에 먼저 출연한 선배로서 차은우가 뉴칼레도니아로 떠나기 전부터 많은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현재 방송 중인 뉴칼레도니아 편을 직접 모니터하고 카카오톡으로 응원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정글 후일담을 나누던 중 차은우가 “형 (정글에서) 멋있었다” 라고 하자 서강준은 “너만 할까”라며 외모 칭찬을 주고받았다.
서강준은 평소 같은 소속사 동생인 차은우를 친동생처럼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지난 아스트로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은우가 나보다 더 잘생겼다”며 외모를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정글의 법칙’은 오는 22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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