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도시적이면서도 섹시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21일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가 공개한 화보 속에는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의 수트,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섹시한 셔츠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또 임시완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부터 지적이고 댄디한 모습까지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책임감과 부담감도 따르지만 행복감이더 크다"고 밝혔다.
현재 임시완은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웹드라마 '마이 캣맨'에도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슈어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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