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김아중의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대본에 집중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모니터링을 하면서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원티드'는 생방송을 방불케 할 정도로 촉박하게 대본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제작진과 배우들은 합심해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고 있고, 이 때문에 드라마 완성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인공 정혜인 역을 맡아 아들의 유괴범 찾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는 김아중 또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는 "생방송을 방불케 하는 촬영 현장이지만 분위기가 좋다"라며 "김아중 또한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공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티드'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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