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31일까지 'G마켓이 간다 시즌7'을 진행한다.
'G마켓이 간다'는 G마켓 식품 담당자가 직접 산지를 방문해 검증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신선 식품 산지 직송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인기 보양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익산 오리와 영광 민물장어 등 여름 보양식이다.
G마켓은 영광 민물장어(300g)를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민물장어는 HACCP 인증시설에서 자란 국내 유일의 무항생제 장어로 순환 여과 방식으로 깨끗하게 길러낸 건강한 먹거리다.
배송 직전 손질해 신선한 상태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익산생통오리(2.2kg)는 9천90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인증농가에서 유황과 오메가3를 먹여 키워 더욱 건강하고 믿을 수 있다.
이밖에 도라지 김치(300g, 1만6천900원) '산마늘 명이 장아찌'(300g, 1만1900원) 등도 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지리산 피아골 고로쇠 된장(300g, 1만900원)을 판매한다.
G마켓은 "고로쇠 된장처럼 지역의 숨겨져 있는 명물을 발굴해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판매자에게는 온라인 판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시즌에 맞춰 장어, 오리고기 등 몸보신 식품도 선보여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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