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9월 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2016 런온 서울(2016 RUN ON SEOUL)'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뉴발란스의 핵심 슬로건인 'Always in Beta' 캠페인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2016 런온 서울’ 레이스는 총 10+1km 코스로 진행된다. 기존 10km에서 멈추지 않고 1km를 더 달릴 수 있도록 하여, 러너들이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또 동시에 젊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최상의 러닝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총 1만 명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 홈페이지와 11번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런온 패키지는 4만 원, 페이스 패키지는 8만 원이다. 런온 패키지는 기념 티셔츠를 포함한 완주 메달 및 간식 등이 포함되어 있고, 페이스 패키지는 런온에 최적화된 뉴발란스 '페이스v2(PACEv2)' 러닝화 신상품이 추가 제공된다.
참가자들 중 뉴발란스 러닝화를 신고서 완주한 러너들에게는 '스페셜 완주 리워드'가 제공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뉴발란스 런온 서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