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권혁수와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실물이 더 잘생겨서 못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봐줬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권현수는 "아니다. 지금 딱 좋다"며 "사실 저보다 아버지가 더 유명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이외에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특별출연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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