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했다.
박신혜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제품, 샴푸 등으로, 밤샘 촬영이 이어지는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박신혜의 친필이 들어간 닥터스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도 함께 준비했다.
또 촬영 틈틈이 아이스크림이나 수박 등 간식을 준비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현장에서 박신혜 씨 별명이 '우리 신혜'다"며 "오전 오후에 미담을 하나씩 만들어내고 있다"고 박신혜의 따뜻한 성품을 칭찬했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솔트앤터테인먼트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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