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한중 합작예능 '스타강림'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수트 핏을 뽐내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진구가 출연하는 '스타강림'은 중국 산둥위성TV에서 방영중인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중국의 스타들이 양국의 기업을 선정해 1박2일 혹은 2박3일 간 다른 문화권의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다.
 
한국의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 격인 헤드헌터 역을 맡고 있다
 
진구는 지난 15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 '천천향상' 출연에 이어 산둥TV의 '스타강림'에도 게스트로 초빙되며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과 아시아 각지에서  방송 출연 제안은 물론, 주요 제품군 광고 러브콜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구는 올 하반기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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