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일째인 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이날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전국 100만 곽객을 돌파했다. '베테랑' '암살' 등과 같은 속도라고 영화사 측은 강조했다.
27일 개봉 후 이틀 연속 1위를 지키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예매 점유율에서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정재 이범수 등이 주연한 '인천상륙작전'은 5천대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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