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이 결혼 1년 만의 임신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세은은 과거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출연해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라이벌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세은은 "촬영 전 감독님이 이영애의 기선을 제압하라고 주문했는데 이영애의 카리스마를 제압하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세은은 이어 "이재용 선배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식칼을 들고 연습을 해 보라고 하했다. 그래서 정말 새벽마다 식칼을 들고 연습했다. 그 뒤로 잘 풀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세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11월 경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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