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드러냈다.
2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김유정은 회색 맨투맨 티에 상투를 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토끼 귀를 연출하며 익살스런 눈빛을 뽐내고 있다.
김유정은 오는 8월 22일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극 중 남장 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박보검과 로맨스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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