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친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소송에 피소됐다.
3일 쿠키뉴스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박유환이 지난달 6일 A씨로부터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면서 "이에 따른 정신적·물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송의 첫 조정기일은 오는 9일 예정이다.
박유환은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친동생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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