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전 멤버 비키의 마지막 노출…'챌린지 게임' 4일 공개

입력 : 2016-08-03 11:06:49 수정 : 2016-08-03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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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비키가 출연한 영화 '챌린지 게임'이 오는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챌린지 게임'은 '챌린지 게임'이라는 일종의 유혹 게임을 통해 한 부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알렉스 최의 이야기를 그린다. 알렉스 최는 게임을 통해 부부를 파멸에 이르게 한다.
 
비키는 극 중 플로리스트이자 한 남자의 아내인 애란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영화를 이끌어 간다.
 
부부를 파멸로 이끄는 알렉스 최 역은 전 국가대표 핸드볼선수 최현호가 맡았다.
 
강렬한 에로티시즘과 스릴러로 무장한 '챌린지 게임'은 달샤벳 전 멤버인 비키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바리새인' '착한처제' 'P.S.걸' 등의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던 비키. 더욱이 이번 작품은 비키가 마지막으로 노출을 감행한 영화로 알려졌다. 비키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챌린지 게임'은 오는 4일부터 케이블TV VOD를 비롯해 위성TV 스카이라이프, 온라인 네이버 N스토어, 곰TV, CJ Tving, pooqq, 씨네폭스, 웹하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전망프로덕션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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