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그룹 갓세븐 벌칙에 당첨,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3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는 비투비와 갓세븐,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출연해 5주년특집 '패밀리데이' 2부를 꾸몄다.
이날 출연진들은 노래방 대결을 펼치며 벌칙 고르기에 나섰고, 최종 벌칙은 JYP 사옥 앞 '못생긴 춤 추기'로 결정됐다.
이어 난해한(?) 벌칙을 수행하기 위한 팀을 선정했다. 각 팀별로 한 명씩 대표로 나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친 것.
트와이스의 정연, 여자친구의 예린, 비투비의 창섭, 갓세븐의 유겸이 운명을 결정지을 가위바위보 멤버로 결정됐고, 유겸은 모두가 바위를 낼 때 가위를 내며 갓세븐 멤버들을 절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써 갓세븐은 다음주 방송에서 'JYP 사옥 앞 못생긴 춤 추기' 벌칙을 직접 선보이게 됐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