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작업실, 유성은과 만났다…'500일의 summer' 12일 발표

입력 : 2016-08-08 19: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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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작업실과 유성은이 만났다.
 
8일 옥탑방 작업실 소속사 펀팩토리7은 "옥탑방 작업실과 유성은이 듀엣곡 '500일의 summer'를 발표한다"고 밝히며 두 팀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옥탑방 작업실과 유성은이 녹음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옥탑방 작업실의 멤버 태산과 기동은 유성은과 얼굴을 맞대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500일의 summer'는 여름에 들을 수 있는 달달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옥탑방 작업실과 유성은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아주 매력적인 곡.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해 4월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한 '심쿵주의보'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벤과 함께한 '그럴 때 그때', 매드타운-와썹(Wassup)과 함께한 '내 맘을 아냐고'를 발매했다.
 
'500일의 summer'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펀팩토리7, 뮤직웍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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