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알앤씨 이상호 대표(좌)와 이모션 글로벌 정주형 대표

디지털 에이전시기업 이모션글로벌(대표 정주형)은 리서치&컨설팅 전문회사 NICE알앤씨(대표 이상호)와 자동차 정보 플랫폼 'NICE BlueMark'의 런칭 및 중장기 고도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모션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ICE알앤씨가 오는 10월 선보일 'NICE BlueMark'의 PC온라인 및 모바일 사이트를 공동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NICE BlueMark'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B2C 자동차 정보 포털서비스를 지향하며 향후 다양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NICE알앤씨 이상호 대표는 "NICE BlueMark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가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사용편의성을 고려한 중고차 소비자와 딜러간의 정보제공과 정보에 따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모션 정주형 대표는 "다년간 축적된 이모션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개발 노하우와 각분야 협력사 역량을 바탕으로, NICE BlueMark 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 및 다양한 B2C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이모션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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