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준유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평소 자신의 SNS의 계정을 통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던 반려견 '루니' '단추'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수수함이 느껴지는 민낯과 동그란 눈매가 귀여운 반려견과 똑 닮았다.
그녀는 최근 유기견 구호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기부 장려에도 앞장서는 등 얼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예쁜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장준유는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참 좋은 시절'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었다.
사진=가족엑터스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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