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설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설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송중기라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착하고 잘 웃는 남자가 좋다. 예전부터 이상형은 송중기 선배님이었다. 꼭 한 번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털어놨다.
 
이 밖에도 설현은 SBS '런닝맨'에서도 "송중기의 비밀까지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해 광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한편 10일 디스패치는 설현과 블락비의 지코가 5개월 가량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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